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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터스텔라’ 매튜 맥커너히가 선택한 영화 ‘골드’가 골드바 10돈 이벤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골드’는 인생 역전의 한방을 노리는 남자가 170억 달러 규모의 금을 찾은 희대의 한탕 실화를 다룬 작품. 1993년 광산개발회사 브리-X가 인도네시아의 정글 오지에서 20세기 최대의 금맥을 발견한 실제 사건을 스크린에 옮겼다.
해당 이벤트는 3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골드’를 예매한 후 관람평을 남기는 방법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되는 1명에게 골드바 10돈을 증정한다.
매튜 맥커너히는 극중 케니 웰스를 연기하기 위해 스테이크와 치즈버거를 4개월간 집중적으로 먹으며 체중을 21kg를 찌우고 삭발을 감행, 삐뚤어진 의치까지 사용할 정도로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22일 개봉.
[사진 제공 = 조이앤시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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