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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슈퍼맨’ 헨리 카빌이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6’에 출연한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1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헨리 카빌이 ‘미션 임파서블6’에 출연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헨리 카빌이 어떤 캐릭터를 연기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미션 임파서블6’는 5편에 이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을 비롯해 레베카 퍼거슨, 사이먼 페그, 제레미 레너가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바네사 커비도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미션 임파서블6’는 조만간 파리에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2018년 7월 개봉한다.
한편 헨리 카빌은 오는 11일 DC 확장 유니버스 '저스티스 리그'로 관객을 찾는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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