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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손호준이 영화 '엄니'에 출연한다.
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손호준은 '엄니'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인 상황이다.
'엄니'는 전라도를 배경으로 어머니와 아들의 애틋한 이야기를 그릴 작품이다. 영화 '도마뱀'을 연출한 강지은 감독이 선보이는 11년 만의 신작이다.
한편, 손호준은 지난달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이장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손호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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