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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이상민, 그룹 하이라이트, 구구단 세정·미나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19일 생방송에 참여한다.
이상민은 최근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하며 채무와 채권단에 관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밝히고, 착실하게 갚아 가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이상민은 몸소 터득한 생활비 절약 팁을 공개하고 평소 라이프스타일을 시청자와 공유한다.
비스트에서 하이라이트로 그룹명을 바꾸고 새 출발한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첫 완전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이들은 신인의 마음으로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캠핑을 떠나기로 했다고. 특유의 예능감을 기대해 볼 만하다.
아이오아이로 활동해오던 세정과 미나는 이날 구구단 멤버로서 '마리텔'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낼 예정. 이들은 '마리텔'에서 구구단 숙소를 공개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직접 인테리어 및 리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방송인 김구라는 역사 작가 심용환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한다.
한편 이상민, 하이라이트, 구구단 세정·미나가 출연하는 '마리텔'은 오늘(19일) 다음 팟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25일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어라운드어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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