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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진 캐주얼 브랜드 잠뱅이가 여성 뮤즈 배우 김윤혜의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이번 시즌 잠뱅이는 전속모델 빅스와 함께할 여성 뮤즈로 배우 김윤혜를 선정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컷에서 김윤혜는 화이트 탑에 붉은색 체크 셔츠를 걸치듯 연출하고 데님 스키니진과 하이힐로 마무리해 캐주얼하면서도 섹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미 공개된 빅스 멤버 홍빈과 다정한 커플 화보도 선보여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실제 화보 촬영장에서 김윤혜는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는 물론 몽환적인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윤혜는 2003년 잠뱅이 모델로 데뷔, 배우 김래원, 성유리와 함께 잠뱅이의 아역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당시 김윤혜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지닌 아역모델로 데뷔하며 사랑을 받았다.
잠뱅이 관계자는 "2003년 잠뱅이의 아역모델이었던 김윤혜가 15년이 지나 잠뱅이의 새 뮤즈가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시간이 지나 성숙함과 섹시함이 더해진 김윤혜와 더욱 탄탄해진 잠뱅이와의 이번 시즌 환상의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 = 나비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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