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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 JTBC '팬텀싱어'의 두 번째 시즌 여정이 시작됐다.
21일 JTBC는 "고품격 하모니로 크로스오버 음악 열풍을 이끈 '팬텀싱어2'가 실력파 남성 보컬을 찾는다"고 공지했다.
참가 지원은 전공자, 팝페라 가수, 뮤지컬 배우, K-POP 보컬, 해외유학파 등 각 분야 실력파 보컬이면 나이, 국적, 학벌에 상관없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팬텀싱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이다.
지난 1월에 종영한 '팬텀싱어'는 5.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높은 시청률, 음원 차트 석권, 평일 화제성 1위, 콘서트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크로스오버 음악 열풍을 이끈 프로그램이다.
방송을 통해서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 인기현상(백인태, 유슬기, 곽동현, 박상돈), 흉스프레소(고은성, 권서경, 백형훈, 이동신) 팀 등 다양한 실력파 보컬들이 시청자들에게 알려졌다.
'팬텀싱어2'는 오는 8월 방송을 목표로 기획 중이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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