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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가 댓글 사칭을 언급했다.
2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MONSTA X : 정규 1집 [BEAUTIFUL] 발매 카운트다운 깜짝 라이브 방송!’이 생중계 됐다.
이날 민혁은 “형도 댓글 남겼었냐. 대기하는 일정표”라고 물었다. 컴백쇼 채팅창 댓글에 멤버를 사칭하는 댓글이 있었다는 것.
민혁은 “그런데 저희가 남기기도 했다”면서 자신의 경우 새벽, 낮에 댓글을 남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혁은 “그런데 나쁜 말 안 하고 ‘안녕 몬베베들’ 그렇게 해주셨더라”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이날 첫 번째 정규 앨범 '더 클랜 파트 2.5 더 파이널 챕터 뷰티풀'(THE CLAN PART 2.5 THE FINAL CHAPTER BEAUTIFUL)을 발매한다.
[사진 = V앱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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