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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동네의 사생활' 딘딘이 19금 잡지를 보며 김풍을 떠올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동네의 사생활'에는 '1950년대를 걷다, 부산 초량동' 편이 그려졌다.
서경덕 교수와 다니엘, 딘딘은 부산의 책방골목을 찾아갔고 한 책방의 사장님은 딘딘에게 옛날 19금 잡지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딘딘은 부끄러운 표정으로 "사장님이 선물로 주신다고"라고 말했고 "이건 김풍 형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VCR로 본 김풍은 "뭐야"라며 황당해했고 딘딘은 "사장님이 직접 주신거다. 형 주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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