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세계 흥행 4억 달러에 육박하고 있는 엠마 왓슨 주연의 ‘미녀와 야수’가 프리퀄 또는 스핀오프로 제작될 전망이다.
디즈니 프로덕션의 션 베일리 회장은 21일(현지시간) 데드라인과 인터뷰에서 “‘미녀와 야수’는 후속편이 아니라 프리퀄 또는 스핀오프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디즈니는 현재 다양한 가능성을 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다. ‘미녀와 야수’는 다양한 사물로 변하는 시중 등 풍부한 배경 스토리를 갖고 있다.
촛대 르미에 역의 이완 맥그리거, 시계 콕스워스 역의 이안 맥켈런, 주전자 폿트 부인 역의 엠마 톰슨 등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엠마 왓슨과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조시 게드와 이안 맥켈런, 이완 맥그리거, 엠마 톰슨 등 명배우들이 매력적인 캐릭터를 스크린에 재현하고, 빌 콘돈 감독이 탁월한 연출력으로 화려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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