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두산 국해성이 시범경기 첫 홈런을 쳤다.
국해성은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6-7로 뒤진 9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국해성은 SK 마무리투수 박희수에게 볼카운트 1B1S서 3구를 공략, 비거리 120m 동점 좌월솔로포를 쳤다. 국해성은 시범경기 첫 홈런.
두산은 9회초 현재 SK와 1-1로 맞섰다.
[국해성. 사진 = 인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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