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라인' 진구 "목 부상, 근육·신경 다쳤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진구가 목 부상을 당했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배우What수다'에는 영화 '원라인' 개봉을 앞둔 배우 진구가 출연했다.

진구는 다락방 콘셉트의 '배우What수다' 세트장에 "집에도 다락방이 있다. 어렸을 때부터 다락방을 꿈꿨다"라고 말했다. 그는 "잘 두진 못하지만 체스에 꽂혔다. 둘이서 아늑하게 둘 수 있는 체스가 곳곳에 있다"라고 밝혔다.

또 MC 박경림이 "목이 안좋은 상황이라고?"라는 질문에 진구는 "그렇다. 근육과 신경이 좀 다쳤다. 죄송한 상황이다"라고 답했다.

[사진 = V앱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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