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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디오스타' 광희가 입대를 압두고 '무한도전'에 대해 언급했따.
22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519회에는 추성훈, 황광희, 이지혜, 정다래가 출연했다.
군 입대를 5일 앞두고 진행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광희는 '무한도전'에 대해 "형들이 항상 말했다. 넌 돌아올 거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고개를 저으며 "원론적인 얘기다. 규현이도 다녀오면"이라며 어떻게 될 지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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