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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코미디 ‘아빠는 딸’의 캐릭터 예고편이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 영화다.
‘아빠는 딸’ 캐릭터 예고편은 지난 22일 기준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최근 2주간 업로드 된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올 3월 CGV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특별 시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등을 포함한 영화 영상들 중 최고치이다.
특히 조회수 뿐만 아니라 좋아요, 댓글, 공유 수 또한 타 영화 대비 압도적으로 높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아빠는 딸’은 윤제문, 정소민의 코믹 연기 변신과 함께 웃음·감동을 모두 갖춘 웰메이드 코미디로 올 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4월 12일 개봉.
[사진 제공 = 메가박스플러스엠]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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