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SBS스포츠 프로야구 해설위원들이 개막을 앞두고 팬들과 만나 올 시즌을 함께 전망한다.
스포츠채널 SBS스포츠는 "2017년 SBS스포츠 프로야구 중계석에서 활약할 이순철, 안경현, 최원호, 이종열, 서재응 해설위원이 오는 28일 오후 2시 30분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실시간으로 온에어되는 라이브 토크쇼 '2017 진짜야구 라이브토크'에 출연해 팬들과 만난다"고 23일 밝혔다.
올 시즌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베이스볼S'를 진행할 김민아, 진달래, 김세연 아나운서 역시 '야구 토크'에 참여한다.
SBS스포츠는 "야구 개막에 앞서 중계진이 팬들과 직접 대담을 나누기 위해 기획된 '2017 진짜야구 라이브토크'는 올해 더욱 허심탄회한 내용으로 찾아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해설진의 시각으로 분석한 각 팀의 전력을 비롯해 중계진의 각오 등을 가감 없이 들어볼 수 있도록 꾸며진다.
출연진은 실시간 댓글로 팬들이 보내주는 질문에도 직접 답변을 할 예정이다.
'진짜야구 라이브 토크'는 프로야구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SBS스포츠와 네이버 스포츠는 포스트 댓글로 사전 질문을 응모 받고 있으며, 온에어 당일 실시간 댓글로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SBS스포츠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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