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여자 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농구단는 "크린토피아 '사랑의 자유투' 적립금과 용인 백옥추청쌀 'Good! 3Point' 적립미를 용인시에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크린토피아 '사랑의 자유투'와 용인 백옥추청쌀 'Good! 3Point'는 2016-2017시즌 정규리그의 자유투 기록과 3점슛 기록에 따라 적립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자유투는 364개를 성공해 364만원을, 3점슛은 164개를 성공해 492kg의 쌀을 적립했다.
적립금과 적립미는 용인시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세대와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 등에 전달 예정이다.
[사진=용인 삼성생명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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