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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새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연출 유호진 차태현)의 배우 라인업이 결정됐다.
23일 오후 '최고의 한방'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배우 윤시윤, 이세영, 차태현, 윤손하, 김민재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KBS 2TV '프로듀사'의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이다.
이날 차태현이 유호진 PD와 함께 공동연출을 맡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차태현의 첫 연출 도전이면서, 예능 PD와 베테랑 배우라는 새로운 연출 조합이기에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최고의 한방'은 오는 5월 편성 예정이다.
[윤시윤, 이세영, 김민재, 차태현, 윤손하, 유호진 PD.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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