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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보검이 MBC '무한도전' 녹화에 합류했다.
MBC 측 관계자는 23일 마이데일리에 "박보검이 오늘(23일) '무한도전' 촬영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같은 의상을 입은 박보검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퍼지며 알려지기 시작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날 평창 일대에 위치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돌며 정식 종목으로 대결하는 내용의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한도전'은 최근 7주 간의 재정비를 끝내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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