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만큼 빛나" 션, 김혜수와 연탄나르기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션이 배우 김혜수와 훈훈한 선행에 나섰다.

션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함께 3,000장의 연탄을 104마을 어르신들의 집 20가구에 날르고^^스크린에서 만큼 오늘 빛 났습니다. 감사합니다~#김혜수 #대한민국온도1도올리기 #연탄은행 #한장으로 300만장의기적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눌러쓴 션과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캐주얼한 차림에도 빛나는 미소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나 응원해요", "역시 퀸혜수", "까매진 손이 더 빛나보입니다", "멋진 두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션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