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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 가왕 왕중왕전을 개최한다.
2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복면가왕'은 오는 5월 역대 가왕들을 불러 모아 왕중왕전을 연다. 현재 제작진은 가왕으로 등극했던 가수들과 미팅을 가지며 물밑 섭외 중이다.
'복면가왕 왕중왕전'에 출연 가능성이 있는 역대 가왕으로는 가수 진주, 소냐, 김연우, 이정, 거미, 더원, 로이킴, 김연지, 정동하, 알리, 신용재, 울랄라세션 김명훈, 플라이투더 스카이 환희, 길구봉구 봉구, 뮤지컬 배우 홍지민, 차지연, 거미, 걸그룹 EXID 솔지, f(x) 루나, 멜로디데이 여은 등이 있다.
특히, 밴드 국카스텐 하현우는 9회 연속 가왕의 자리를 지키며 크게 사랑 받았다. 하현우가 소환돼 다시 한번 특유의 가창력을 뽐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복면가왕'은 지난 2015년 설특집으로 첫선을 보인 뒤 현재까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매회 8명의 출연자가 가면을 쓰고 노래를 부르며, 99명의 판정단의 투표 아래 토너먼트 형식으로 가왕에 오른다.
[사진 = MBC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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