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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현수(볼티모어)와 박병호(미네소타)의 맞대결이 일단 불발됐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미네소타 트윈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각) 8시5분부터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2017 메이저리스 시범경기 맞대결을 갖는다. 김현수는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그러나 박병호는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볼티모어는 라이언 플레허티(2루수)-폴 제니쉬(유격수)-페드로 알바레즈(우익수)-트레이 만시니(1루수)-김현수(좌익수)-크리스 존슨(3루수)-찬스 시스코(지명타자)-케일럽 조셉(포수)-아네우리 타바레즈(중견수)로 선발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마이크 라이트.
미네소타는 브라이언 도저(2루수)-맥스 케플러(우익수)-바이런 벅스턴(중견수)-조 마우어(1루수)-미겔 사노(3루수)-제이슨 카스트로(포수)-호르헤 플랑코(유격수)-케니스 바르가스(지명타자)-에디 로사리오(좌익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어빈 산타나.
[김현수(위). 박병호(아래).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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