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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아산 무궁화가 SG신성건설과 광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아산무궁화는 24일 아산시청 구단주의 집무실에서 SG신성건설로부터 2017년 한 해 동안 후원금을 받기로 약속하며 협약을 체결했다.
아산무궁화와 광고 후원 협약을 맺은 SG신성건설은 1952년 창립 이래 국내의 다양한 건설사업을 펼치고 중동을 비롯한 동남아, 중국, 아프리카 등 국외 건설시장의 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건설기업이다.
이날 공식 후원 협약식에는 SG신성건설 이명근 대표이사,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복기왕 구단주 그리고 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SG신성건설의 이명근 대표이사는 “아산무궁화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아산무궁화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협약 소감을 밝혔다.
이에 복기왕 구단주는 “SG신성건설의 적극적인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공식 후원이 구단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 SG신성건설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 및 판촉활동을 펼치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광고 후원 협약을 맺은 아산무궁화는 앞으로 SG신성건설과 함께 손잡고 활발한 홍보 및 판촉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 = 아산 무궁화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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