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수원 안경남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온두라스전 명단을 발표했다. 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가 동시 출격한다.
한국 U-20 대표팀은 25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온두라스와 아디다스 U-20 4개국 축구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신태용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조영욱을 중심으로 좌우 날개에 이승우, 백승호가 포진한다.
중앙은 한찬희, 이진현, 김승우가 자리하고 포백 수비는 우찬양, 이상민, 정태욱, 윤종규가 지킨다.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이 낀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