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 선수단이 인문학을 통해 위기대처법을 배운다.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부산 사직구장 4층 강당에서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실시한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특강은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전문가인 에이케이스 유민영 대표가 맡았으며 선수들에게 인문학을 통한 프로선수로서의 자세 확립 및 위기관리 방법에 대해 약 90분간 강의를 진행한다.
롯데는 시즌에 돌입하는 선수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시즌 중 직면하는 연패의 순간, 슬럼프, 부상 등 각종 위기의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고 관리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해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공식 엠블럼.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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