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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박보검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 출구없는 매력을 보여줬다.
TNGT가 27일 디자이너 노앙(NOHANT)과 진행한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을 출시하고 박보검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는 ‘박보검으로 보는 일주일의 감정 변화’를 주제로 촬영됐다. 박보검은 즐거움과 기쁨, 슬픔, 지루함 등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비주얼 킹의 면모를 보여줬다.
박보검은 나른한 표정을 지으며 '괜히 더 피곤한 월요일' 콘셉트를 연출하거나, 역동적인 포즈에 익살스러운 표정을 통해 '지루한 수요일'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또한 천진난만한 소년 같은 스타일로 다가오는 주말을 기다리며 설레는 표정을 보여주는가 하면, 특유의 환한 미소와 여유로운 포즈를 통해 금요일을 맞이하는 기쁨을 드러냈다.
박보검의 화보를 통해 공개된 TNGT X NOHANT 캡슐 컬렉션은 총 6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요일 별 무드를 위트 있는 그래픽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박보검. 사진 = TNGT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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