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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오세근, 생애 첫 KBL 정규시즌 MVP…신인상은 강상재

시간2017-03-27 17:38:1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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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세근(KGC인삼공사)이 생애 처음으로 정규시즌 MVP에 선정됐다.

오세근은 2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시상식서 MVP에 선정됐다. 오세근은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규시즌 MVP 영예를 안았다. 총 65표를 받아 35표를 받은 팀 동료 이정현을 제쳤다.

오세근은 올 시즌 경기당 평균 13.98점, 8.4리바운드, 3.4어시스트, 1.4스틸 1.0블록을 기록했다. 국내선수 득점 3위, 국내선수 리바운드 1위를 차지했다. 시즌 PER도 21.0으로 국내선수 1위를 차지했다.

오세근은 팀 동료 이정현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결과적으로 기자단은 오세근을 선정했다. 오세근은 데이비드 사이먼과 함께 KGC인삼공사 전력의 핵심이다. KGC의 시스템을 보면 오세근 위주로 돌아간다. 오세근은 정확한 중거리슛과 포스트업, 2대2 전개 및 마무리와 힘 있는 수비력 등 센터의 모든 것을 갖췄다.

MVP 호명 직전에 발표된 외국선수상에는 리카르도 라틀리프(삼성)가 선정됐다. 라틀리프는 올 시즌 23.6점, 13.2리바운드로 시즌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김태술과 최적의 속공 파트너를 형성했고, 삼성의 상위권 도약에 큰 역할을 했다.

베스트5에는 이정현(KGC), 박찬희(전자랜드), 이승현(오리온), 애런 헤인즈(오리온), 오세근(KGC)이 선정됐다. MVP 후보에 오른 이정현과 오세근은 물론, 오리온의 정규시즌 준우승을 이끈 이승현과 헤인즈, 어시스트왕을 차지한 박찬희까지 모두 베스트5에 오를 자격이 충분했다.

신인상에는 강상재(전자랜드)가 선정됐다. 강상재는 올 시즌 50경기서 평균 23분간 출전, 8.2점, 4.7리바운드 0.4블록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다이어트를 하는 과정에서 KBL에 적응하지 못했다. 그러나 시즌 중반 이후 수비력을 끌어올렸고, 정확한 슈팅능력을 뽐내며 전자랜드에 기여했다. 96표를 받아 5표에 그친 또 다른 강력한 후보 최준용(SK)을 제쳤다. 강상재는 수상 이후 유도훈 감독의 왼 볼에 뽀뽀를 했다.

감독상은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이 받았다. 94표를 받아 6표에 그친 오리온 추일승 감독을 제쳤다. 김 감독은 사령탑 풀타임 첫 시즌에 곧바로 감독상을 거머쥐었다. 시즌 중반까지 지나치게 주전들 위주로 경기운영을 하며 비판에 시달렸다. 그러나 시즌 막판 키퍼 사익스의 활용도를 높였고, 김기윤의 부상 이후 박재한의 기량을 끌어올리는 등 호평 받으며 KGC를 사상 첫 정규시즌 1위로 이끌었다.

이성구 페어플레이상은 김영환(kt)이 받았다. 김영환은 시즌 중반 LG서 kt로 이적했다. kt 이적 후 친정팀 LG와의 첫 맞대결서 기 막힌 훅슛 위닝 버저비터를 터트려 화제를 모았다. kt는 시즌 막판 김영환을 중심으로 전력을 끌어올렸다.

기량발전상은 송교창(KCC)이 받았다. 송교창은 올 시즌 52경기서 32분간 뛰며 평균 11.9점 5.6리바운드 1.9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평균 8분27초간 뛰며 1.5점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다. 비 시즌 김민구와 함께 스킬트레이닝을 소화했고, 시즌 중에는 날카로운 돌파력으로 KCC에 힘을 보탰다.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상에는 동부 그린 엔젤스가 선정됐다. 강윤이와 이미래, 두 인기 치어리더가 이끄는 그린엔젤스는 시즌 내내 탁월한 미모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동부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미래는 "농구 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식스맨상은 정병국(전자랜드)이 받았다. 정병국은 수비력은 떨어지지만, 정확한 야투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유명하다. 외곽득점력에 기복이 있는 전자랜드는 정병국을 시즌 내내 쏠쏠하게 활용했다. 6강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전자랜드의 조커다.

수비 5걸에는 박찬희(전자랜드), 이재도(kt), 이승현(오리온), 양희종(KGC), 데이비드 사이먼(오리온)이 선정됐다. 이들은 수비력이 좋은 선수로 유명하다. 이승현이 최우수수비상까지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이승현은 197cm의 키로 2m 넘는 장신 외국인센터들을 잘 막는 것으로 유명하다. 기본적으로 힘이 좋고, 팀 디펜스에 대한 이해력도 뛰어나다.

샷 오브 더 시즌에는 김영환이 선정됐다. 김영환은 1월 24일 LG와의 원정경기서 경기 종료 직전 이재도에게 공을 받아 수비벽을 뚫고 점프해서 왼손 훅슛으로 버저비터 3득점을 만들어냈다. kt는 그 경기서 극적으로 역전승했다.

게토레이 인기상은 11428표를 받은 김종규(LG)가 선정됐다. 김종규는 장예인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와 합동 댄스타임을 가졌다. 특별 공로상은 윤세영 KBL 명예총재가 수상했다. 윤세영 명예총재는 1996년 KBL 초대총재를 지냈고, KBL 출범을 이끌었다.

KBL 올 타임 레전드12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시즌 중 KBL에 발표된대로 허재, 조니 맥도웰, 문경은, 이상민, 전희철, 서장훈, 추승균, 현주엽, 주희정, 김주성, 양동근이다. 예능인으로 활약 중인 서장훈과 개인사업 중인 조니 맥도웰은 시상식에 불참했다.

[프로농구 시상식 장면.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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