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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1년 8개월 만에 컴백한 가운데, 공백기 중 한 차례 컴백이 무산됐던 사연을 밝혔다.
2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걸스데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5(GIRL'S DAY EVERYDAY #5)'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생중계됐다.
이날 민아는 오랜만에 컴백하게 된 것에 대해 "원래는 계획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제 드라마 SBS '미녀 공심이' 끝나고 컴백하려고 했는데, 그때 마침 좋은 곡을 못 만났다"는 설명이었다.
'미녀 공심이'는 민아가 주연을 맡았던 SBS 드라마로 지난해 7월 종영한 바 있다.
[사진 = 네이버 V앱]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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