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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강남이 미국 하와이에서 보낸 사연 많은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요상한 식당'에는 가수 강남과 농구해설가 현주엽이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하와이식 마파두부 라멘 만들기에 도전했다. 마파두부 라멘은 일본과 중국 이민자가 많은 하와이에서 탄생한 퓨전 요리였다.
이날 강남은 "하와이에서 고등학교를 다섯 번 잘렸다. 하와이 고등학교를 다 다닌 뒤 결국 일본에 있는 미국인 학교로 갔다"고 고백해 MC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은 "왜 그렇게 많이 잘렸냐?"고 물었고, 강남은 "공부하는 것이 싫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올리브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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