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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김완선이 영화배우로 변신했다.
김완선은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김완선은 "작년 11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저도 처음 있는 경험이라 좀 놀라웠지만 영화를 찍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영화는 이런 영화라고 딱 한 마디로 이야기할 수 있는 영화는 아닌 것 같다. 저도 편집본을 봤는데 한국에서 이런 영화를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뭐라고 이야기할 수 없지만 한 마디로 이야기하자면 예술영화?"라고 설명했다.
김완선은 "해외로 출품될 때 제목은 한국말로 하면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다. 아직 한국에서 개봉할 때 제목은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26년'과 '봄'이라는 영화를 만든 조근현 감독님"이 연출했다고 덧붙였다.
제목을 보면 김완선이 떠오르기 마련. 김완선의 대표곡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와 제목이 같기 때문.
김완선은 "처음에는 전혀 저와 상관이 없는 영화였다. 준비 기간 중 감독님 배우 스태프들이 함께 모여 자주 시간을 가졌다"면서 "그런 시간을 갖고 나면 감독님이 영감을 받아 조금씩 시나리오가 바뀌었다. 저의 캐릭터와 제가 살아온 삶이 많이 영화에 반영이 된 것 같다. 그렇지만 꼭 제 얘기라고 할 수없고 누구의 얘기가 될 수 있는 그런 내용인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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