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잠비아와의 4개국 축구대회 도중 상대 선수와 공중볼을 경합하다 머리를 부딪혀 병원으로 실려간 수비수 정태욱이 정밀 검사 결과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정태욱은 27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디다스 4개국 축구대회 2차전 잠비아와의 경기에서 4-1로 앞선 후반 35분 문전에서 상대 팀 케네스 칼룽가와 헤딩 경합 중 머리를 부딪힌 뒤 추락하면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정태욱은 의식을 잃은 듯 쓰러졌고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자 동료 선수들이 빠르게 기도를 확보해 인공 호흡을 했다.
이어 응급차가 들어왔고 정태욱을 실은 뒤 가까운 병원으로 이동했다. 정태욱은 목 보호대를 하고 응급차에 실렸다.
대한축구협회는 “신태용호 수비수 정태욱이 천안순천향병원에서 진행한 정밀 검사 결과 경추 5번 전방의 미세골절 진단으로 전치 6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태욱은 퇴원 수속 후 귀가해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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