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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특집] 넥센은 항상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

시간2017-03-30 06:55:36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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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올해는 또 어떤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낼까.

KBO리그에서 지난 4시즌 동안 모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은 딱 한 팀이다. 리그 최강팀으로 군림하는 두산도, 이전까지 정규시즌 5연패를 이룬 삼성도 아니다. 넥센 히어로즈가 그 주인공이다. 넥센은 비록 한국시리즈 우승까지는 이루지 못했지만 언제나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코칭스태프 구성에 큰 변화를 겪은 넥센은 '파격 실험' 속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 장정석 감독 "선수들 믿고 시작한다"

지난 시즌 종료 후 넥센 감독은 공석이 됐다. 이후 여러명이 새로운 감독 후보로 거론됐지만 실제 결과는 '파격 인사'였다. 넥센에 오랫동안 몸 담았지만 단 한 번도 코치를 역임하지 않은 장정석 운영팀장을 감독으로 선임한 것.

이는 코칭스태프 구성도 다르지 않았다. 심재학, 홍원기, 강병식, 박승민 코치의 경우 야구팬들에게 낯선 인물들이 아니지만 김동우 배터리코치, 오규택, 조재영 코치의 경우 너무나 생소한 이름들이었다. 이들은 1군 경력이 적거나 아얘 없었다.

모든 것이 그렇듯 시간은 '낯섦'을 '익숙함'으로 변하게 했다. 이제 '장정석 감독'이란 호칭도 선수들과 팬들에게 어색하지 않게 됐다.

하지만 취임식 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다. '야구는 선수가 하는 것'이라는 지론이다.

이는 시범경기 마지막날에도 그대로 드러났다. 장정석 감독은 시범경기 총평을 부탁하자 "물론 만족스러운 점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다"라면서도 "기본적인 것은 '선수들을 믿고 시작한다'는 것이다. 선수들간 컨디션 차이는 있지만 안올라오고 있는 선수들도 시즌 때는 바뀌지 않을까 생각한다.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있다"고 전했다.

▲ 깜짝 스타 탄생 산실, 올해도 탄생할까

지난 시즌을 앞두고 '역대급 전력 이탈'을 겪은 넥센이지만 올해는 주축 선수들이 변함없이 넥센 유니폼을 입고 있다.

여기에 '사실상' 전력보강 효과까지 있다. 지난해 부상으로 인해 전열에서 이탈했던 한현희와 조상우가 복귀할 예정이기 때문. 이들의 보직이 어디가 되든 넥센 마운드에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여기에 지난해 전반기에는 볼 수 없었던 앤디 밴헤켄도 있다.

넥센은 외국인 선수 2명과 재계약하고 1명은 교체했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아쉬움을 남긴 스캇 맥그레거를 대신해 션 오설리반을 영입했다. 넥센 팀 역사상 처음으로 1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해 영입한 외국인 투수다.

오설리반은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연달아 부진해 걱정을 안기기도 했지만 시범경기에서는 넥센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범경기 때 투구라면 시즌 때 활약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넥센의 자랑거리인 '스타 탄생'도 기대케 한다. 매년 1명 이상의 새로운 얼굴을 탄생시켰던 넥센의 올해 히트 예감상품은 이정후다.

그는 시범경기 12경기에 나서 타율 .455(33타수 15안타) 4타점 1도루 9득점을 기록, 맹활약했다. 서건창은 "동료들끼리도 '진짜가 나타났다'는 반응이다. 특히 타격은 타고난 것 같다"면서 "물론 시즌에 들어가면 상대팀들의 대응도 달라지겠지만 적응만 잘한다면 유력한 신인왕 후보가 될 것 같고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언급한 선수들이 제 몫을 하고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친다면 넥센의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도 현실이 돼 있을 것이다.

하지만 넥센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는다. 장정석 감독은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4년간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좋은 성과도 있었지만 선수들 모두 가슴에 그 이상의 목표를 담아뒀다"고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항상 무에서 유를 창조했던 넥센. 올해는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넘어 '그 이상의 목표'까지 이뤄낼 수 있을까. 현재는 누구도 우승 후보라고 평가하지 않지만 그 팀이 다름 아닌 넥센이기에 허투루 넘길 수 없다.

[넥센 선수들(첫 번째 사진), 장정석 감독(두 번째 사진).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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