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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해피투게더3'에 KBS 드라마의 자존심을 세우고 있는 대표 배우들이 출동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3' 관계자는 30일 마이데일리에 "이유리, 류수영, 민진웅, 이영은, 김동준, 최정원이 '시청률의 제왕 특집'에 출연한다"며 "4월 1일 녹화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유리, 류수영, 민진웅은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이다. 이영은, 김동준, 최정원은 KBS 1TV 일일 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드라마는 각각 주말 드라마, 일일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고수 중이다.
한편 이유리, 류수영, 민진웅, 이영은, 김동준, 최정원이 출연한 '해피투게더3'는 내달 중 방송된다.
[이유리, 류수영, 민진웅, 최정원, 김동준, 이영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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