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인천 안경남 기자] 마지막을 버티지 못하고 첫 승을 놓친 수원 삼성 서정원 감독이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수원은 1일 오후 3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4라운드서 3-3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3무1패(승점3)를 기록하며 또 다시 리그 첫 승에 실패했다.
경기 후 서정원 감독은 “힘든 경기를 예상했다. 6~7명이 부상으로 쓰러졌고 원정을 치러야 했다”며 “마지막에 실점하는 바람에 비겨서 아쉽지만 어린 선수들이 잘 해줬다”고 말했다.
수원은 선제골 이후 세 골을 몰아치며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반 26분과 39분 실점하며 승리를 놓쳤다.
서정원 감독은 “비슷한 패턴이 반복되기보다는 수비 지역에서 집중력을 많이 키워야 할 것 같다. 선수들이 준비를 잘 하고 있는데 아쉬운 상황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문제점을 계속 고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력 훈련을 많이 했다. 그러나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상황에서 상대 공격수를 놓치는 부분이 반복되고 있다. 이런 부분을 가다듬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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