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엄지 "1월 1일 생애 첫 음주, 엄청 시원했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여자친구 막내 엄지가 '불후'에서 생애 첫 음주 일화를 밝혔다. 엄지는 올해 성인이 됐다.

엄지는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 "1월 1일, 연말 시상식이 끝나고 회사분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처음으로 술을 마셨는데 엄청 시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엄지는 소주 광고 모델을 노리며 깜찍하게 술 마시는 포즈를 취했다.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해하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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