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시리즈 원점’ 전자랜드, 여유 되찾았다…“제정신 안 돌아왔으면”

시간2017-04-02 19:50:13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실내체 최창환 기자] 전자랜드가 벼랑 끝에 몰릴 뻔한 위기에서 벗어났다. 여유를 되찾은 만큼, 전자랜드는 향후 펼쳐질 시리즈에 보다 자신감 있게 임할 수 있는 여지도 남겨두게 됐다.

인천 전자랜드는 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16-2017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99-75, 24점차 완승을 따냈다. 전자랜드는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 원점으로 되돌렸다.

전자랜드는 이날 총 6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렸다. 제임스 켈리(17득점 3점슛 3개 6리바운드 3어시스트), 커스버트 빅터(16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등 외국선수들의 활약뿐만 아니라 국내선수들의 지원사격도 큰 힘이 됐다는 의미다.

정영삼(17득점 3점슛 3개 3리바운드 6어시스트)은 켈리와 더불어 팀 내 최다 타이인 17득점을 올렸다. 김지완(14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도 매 쿼터 득점을 쌓으며 힘을 보탰다.

정영삼은 경기종료 후 “플레이오프는 특별한 경기이긴 하지만, 1경기 진 것에 선수들이 동요될 수 있으니 별다른 얘기는 안 하고 오늘 경기를 준비했다. 나에 대한 삼성의 2대2 수비를 영상으로 많이 찾아봤다. 잘 대처한 덕분에 슛도 잘 들어갔다”라고 말했다.

정영삼은 이어 김지완을 칭찬하기도 했다. “1차전처럼 풀코트 프레스를 썼다. 순간적으로 트랩을 들어갔고, 약속한 수비도 잘됐다. 무엇보다 (김)지완이가 정규리그에 비하면 미쳐있는 것 같다. 제정신 찾지 말고 계속 미쳐줬으면 한다(웃음).” 정영삼의 말이다.

김지완은 유도훈 감독이 이번 시리즈에서 꼽은 ‘미쳐야 할 선수’였다. 외국선수들에 대한 수비를 분산시키는 것은 물론, 압박수비에 있어서도 중추적 역할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실제 김지완은 6강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평균 12.5득점 3점슛 1개 2.5리바운드 5.5어시스트 1스틸로 활약했다. 특히 스크린을 활용한 이후 던지는 중거리슛이 정교한 모습이었다.

김지완은 “미쳐야 한다는 건 선배가 후배에게 자신감 심어주기 위해 하신 말씀이라 받아들이고 있다. 나도 그만큼 팀에 보탬이 되어야겠다는 책임감이 든다”라며 웃었다.

김지완은 이어 “압박수비가 안 힘들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우리가 힘들면 상대도 마찬가지다. 그 부분이 우리의 작전이다. 우리가 힘들면, 상대는 더 지칠 것이다. 우리가 한 발 더 뛰며 몸을 부딪쳐야 승산이 있다. 4~5번 포지션의 선수들이 압박수비를 할 때 지원해주는 것도 1차전에 비해 잘됐다”라고 덧붙였다.

사실 김지완은 정규리그서 발목을 다쳤을 때 수술까지 얘기가 나온 선수였다. “상무에 지원해야 하고, 마침 인대가 튼튼해 재활만으로도 복귀할 수 있었다”라는 게 유도훈 감독의 설명이다.

몸 상태에 대해 묻자 김지완은 “좋아지긴 했지만, 통증이 없는 건 아니다. 그래도 다치기 전과 같은 동작이 나오고 있고, 플레이오프 들어 더 좋은 경기력도 보여줄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지완(좌), 정영삼(우).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전현무, 어쩌다 찬밥 신세 됐나…아이브 앞 굴욕 당했다 [개호강]

베스트 추천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