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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말레이시아슈퍼시리즈에 출전한다.
강경진 감독이 이끄는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은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리는 ‘2017 말레이시아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프리미어’에 나서 경쟁력을 뽐낸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단식 간판스타 손완호(김천시청) 포함 선수 16명, 임원 7명이 파견됐다. 지난해 대회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정경은(김천시청)-신승찬(삼성전기)이 이번 대회에서도 호흡을 맞추고, 유연성(수원시청)은 대표팀서 은퇴한 이용대(요넥스) 대신 김재환(원광대)과 남자복식에 출전한다.
▲ 2017 말레이시아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프리미어 출전 명단
감독 : 강경진(대한배드민턴협회)
코치 : 김지현(대한배드민턴협회), 나경민(대한배드민턴협회), 박태상(대한배드민턴협회), 정재성(삼성전기 코치)
의무 트레이너 : 남수진(대한배드민턴협회)
남자선수 : 유연성(수원시청), 손완호(김천시청), 김기정(삼성전기), 이동근(MG새마을금고), 전혁진(동의대), 허광희(삼성전기), 최솔규(한국체대), 김재환(원광대)
여자선수 : 장예나(김천시청), 김하나(삼성전기), 정경은(김천시청), 성지현(MG새마을금고), 이소희(인천공항공사), 신승찬(삼성전기), 채유정(삼성전기), 김효민(한국체대)
영상 분석 : 이민영(대한배드민턴협회)
[손완호.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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