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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톡투유' 100회의 벅찬 소감을 말했다.
2일 밤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 100회 특집은 '100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지난 2015년 5월 3일 첫 방송된 '톡투유'는 이날 100회를 맞이했다.
이날 청중 앞에 선 김제동은 "기분은 괜찮냐? 좋으면 왜 좋은지 묻고 싶고, 만약 아니라면 그 이유도 묻고 싶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제동은 "그렇게 얘기하며 살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톡투유'가 100회를 맞이 했다. '김제동의 톡투유'라고 하지만 사실은 '여러분의 톡투유'다. 여러분 덕분이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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