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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LG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인 이병규 해설위원의 KBO리그 해설 데뷔전이 'LG 홈 개막전'으로 결정됐다.
스포츠내러 스카이스포츠(skySports)는 "4월 4일부터 펼쳐지는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주중 3연전 생중계에 이병규 신임 해설위원을 배정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주중 3연전은 이병규 해설위원의 KBO 리그 해설 데뷔 무대다. 그리고 해당 경기가 LG 홈 개막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병규 해설위원은 현역 시절 KBO리그에서는 LG 유니폼만 입고 뛴 바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이병규 해설위원은 지난 제 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통해 해설위원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고, 스카이스포츠 '2017 KBO 리그 개막 특집 D-DAY 리포트'를 통해 뛰어난 입담과 전문성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고 전했다.
해설을 앞두고 이병규 해설위원은 "불과 얼마 전까지 그라운드에서 함께 뛰던 동료, 후배들의 경기를 중계 해설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이제는 선수 이병규가 아닌, 해설위원 이병규로서 시청자들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중계 해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병규는 4일~5일 이틀간 임용수 캐스터와, 6일 경기는 이승륜 캐스터와 호흡을 맞춘다.
[이병규 해설위원. 사진=스카이스포츠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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