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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소지섭이 명품 슈트핏으로 눈 뗄 수 없는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휴고보스가 3일 소지섭과 함께 한 ‘맨 오브 투데이(Man of Today)’ 캠페인 메인 영상을 공개했다.
‘맨 오브 투데이’는 자신감 넘치며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성공한 남성들을 그렸다. 영상에서 소지섭은 특유의 절제된 세련미와 우아함으로 현대적인 남성의 모습을 그리며 우월한 슈트핏을 보여줬다.
영상에서 소지섭이 착용한 슈트는 휴고보스의 프리미엄 라인인 ‘풀 캔버스(Full canvas)’로 완벽한 테일러링이 특징이다. 정밀한 기술과 디자인으로 더욱 편안하고 샤프한 핏을 보여준다.
풀 캔버스는 첨단 레이저 커팅기법에 핸드 메이드 디테일을 더해 일반적인 슈트를 제작하는 것보다 2배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매 시즌 1,500벌만 한정으로 생산된다.
[소지섭. 사진 = 휴고보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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