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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프리스틴 은우. 본명 정은우. 1998년 7월 1일생. 별명 누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만 세 개를 섭렵한 당찬 소녀. 은우의 소소한 이야기들.
"전 어렸을 때 '달빛천사'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자랐어요. 가수가 되는 내용이거든요.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OST를 따라 부르고는 했는데, 이렇게까지 왔네요."
(엠넷에서만 '슈퍼스타K'에 '보이스키즈', '프로듀스101'까지 잇따라 서바이벌에 뛰어들었던 은우)"사실 그때는 지금보다 어렸을 때라 크게 걱정하거나 하지 않고 나갔어요. 이제 데뷔해서 서바이벌은 아니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그러면서도 풋풋했던 '보이스키즈' 시절 이야기를 꺼내자 얼굴을 붉혔다.)
▲ 프리스틴(PRISTIN). 유하, 레나, 로아, 예하나, 시연, 성연, 나영, 은우, 결경, 카일라 등으로 구성된 10인조. 플레디스에서 애프터스쿨 이후 8년 만에 내놓은 신인 걸그룹. '프리스틴'은 리더 나영에 따르면 "각자의 매력을 하나로 모아 최고의 스타가 되겠다"는 뜻. 타이틀곡 '위우(WEE WOO)'는 "좋아해 널 좋아해 뿌뿌(BUBU)" 하는 대목이 중독 포인트.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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