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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중국 대표 왕심린이 자국 네티즌들의 팀플레이 일화를 공개했다.
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의 팀플레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왕심린은 "중국은 국민들이 같이 팀플레이를 한 적이 있다. 왕보강이라는 배우의 아내 마롱이 자신의 매니저랑 바람을 피워서 모든 재산을 가져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국민들이 너무 화나서 자신이 하는 일을 이용해 호텔에서 일하는 사람이 호텔에서 묵은 기록을 찾아내고, 비행기 탈 때 우연히 두 사람이 한국으로 여행하는 거 보고 인터넷에 공유를 하고. 그래서 결국은 소송에서 왕보강이 이겼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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