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신예 펜타곤 멤버 후이, 이던이 현아의 남자로 낙점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후이와 이던은 오는 5월 현아의 새 유닛 트리플 에이치 멤버로 확정됐다. 장현승에 이어 현아 파트너로 확정된 것. 트러블메이커가 웬만한 인기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만큼, 신인으로서는 큰 기회가 아닐 수 없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그룹 펜타곤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후이는 펜타곤의 리더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7기 공채 오디션 1위 출신의 실력파다. 데뷔 앨범에서 수록곡 '귀 좀 막아줘'(Organic song), '유 아'(You are)를 만들기도 했다.
이던은 그룹 내에서 랩 파트를 담당한다. 춤 실력 역시 뛰어나다고. 특히 이던은 비투비 정일훈을 대신해 현아 솔로곡 '잘 나가서 그래' 랩 피처링 무대에 서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