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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시고니 위버가 올 가을 영화 '아바타2'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바타2'는 2009년 북미 영화흥행 순위 1위를 거둔 '아바타'의 속편으로, 앞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2'의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특히 그는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와 함께 속편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아바타2'는 공식적으로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2018년 크리스마스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관객들이 기다린 만큼, 기대 이상의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는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시고니 위버는 뉴욕 휘트비호텔에서 열린 스크리닝 심사에서 "'아바타2'의 시나리오가 정말 놀랍다. (팬들이) 정말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THQ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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