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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리더 효정이 거식증으로 활동 중단한 멤버 진이를 언급하다 울컥했다.
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오마이걸 컴백 쇼케이스 '컬러링북'(Coloring Book)이 전파를 탔다.
이날 효정은 거식증으로 활동을 쉬고 있는 진이에 대해 "진이랑 연락도 하는데, 진이가 아쉬워했다라며 "진이가 티 안내고 건강하게 잘하라고 이야기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진이 몫까지 열심히 해서 8명이 무대에 설 날을 기다리겠다"며 울컥했다. 이에 MC를 보던 개그우먼 김신영이 "왜 울려고 그래요"라고 달랬다.
타이틀곡 '컬러링북'은 은 봉숭아 컬러가 컬러링북에 물들듯,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귀엽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3일 오후 6시 공개됐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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