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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김용만이 가수 비의 수영복 사진을 따라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여섯 번째 패키지 싱가포르 편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만과 안정환은 기상하자 마자 지상 200m 상공 인피니티 풀을 찾았고, 김용만은 "너무 멋있다. 사진부터 찍자"라며 감탄했다.
이어 안정환은 김용만을 밀어 수영장에 빠뜨려 웃음을 자아냈고, 뒤이어 들어간 정형돈과 손을 잡고 우정 사진을 남겼다.
특히 김성주는 "비가 여기서 사진을 찍었지 않냐"라며 비 사진에 도전했고, 김용만은 상의를 탈의하며 열의를 보였다.
또 물놀이를 마친 김용만은 셀프 카메라를 찍으며 "굿모닝, 여긴 싱가포르다. 그리고 코주부를 발견했어. 코끼리 아니야"라며 안정환을 비췄고, "민율이도 왔어"라며 김성주를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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