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종혁이 20주년 특별기념공연 연극 '스페셜 라이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종혁은 최근 연극 '스페셜 라이어'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극 중 이종혁은 주인공 존 스미스를 연기한다.
연극 '라이어'는 이어지는 거짓말들이 얽혀 예상하지 못한 반전이 담긴 코미디 연극. 지금도 유럽,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60여개 나라에서 공연되고 있을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 중 '라이어'는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20년 째 공연중이다. 1998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총 3만5,000회를 넘겼다.
드라마 및 예능 등으로 사랑 받은 이종혁은 최근 무대 연기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시카고', '브로드웨이 42번가', '보디가드'에 연달아 출연하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과거 연극 '라이어'에도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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