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엑소 시우민이 시구자로 잠실 마운드를 밟는다.
LG 트윈스는 오는 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잠실 홈 경기에 엑소 멤버인 시우민을 승리기원 시구자로 선정했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 엑소의 시우민은 LG 어린이 팬을 일컫는 '엘린이' 출신으로 지난 2015년에 한 차례 LG 트윈스 홈 경기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2015년 LG 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던 엑소 시우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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