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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프리즌'이 신작 공세를 뚫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5일 '프리즌'은 5만 1,168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37만 8,260명.
이는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이다. '프리즌'은 '어느날', '시간 위의 집' 등의 개봉에도 정상 자리를 지켰다.
'어느날', '시간 위의 집'은 개봉 첫날 각각 2만 4,302명, 1만 5,46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극장가 비수기로 인해 아쉬운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사진 = 쇼박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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