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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6일 오전 "여자친구가 8일 태국 방콕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이번 태국 팬미팅에서 다양한 히트곡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현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마련해 여자친구만의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태국 팬미팅 전날인 7일에는 각종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비롯해 기자회견을 갖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오는 6월에는 대만에서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관계자는 "여자친구가 태국과 대만을 필두로 본격적인 해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라며 "국내 활동을 펼친 것을 발판으로 그동안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꾸준히 해외 러브콜을 받아왔다. 이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팬미팅 개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디 어웨이크닝'(THE AWAKENING)'을 발표했다.
[사진 = 쏘스뮤직]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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