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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윤제문, 정소민 등 영화 '아빠는 딸' 팀이 '해피투게더3'에 출격했다.
이미도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윤제문, 정소민, 이일화, 신구와 찍은 예능 나들이 인증샷이었다.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를 진행한 바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사진 속 이들은 데님룩으로 맞춰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돈독한 팀워크를 과시하며 예능 속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미도는 "오늘 드디어 '해피투게더'"라며 "아빠는 딸X해피투게더 기대해주세요"라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해당 녹화분은 6일 밤 방송된다.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윤제문)와 딸(정소민)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오는 12일 개봉 예정.
[사진 = 이미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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