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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6일 오후 서울 영등포 신세계백화점에서 '몽블랑 유니세프 컬렉션 패스 잇 온' 캠페인 출범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배우 유진, 류진, 아나운서 김주희가 참석했다.
이날 유진은 이번 캠페인에 참가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전세계 1/4이나 되는 많은 아이들이 글씨를 쓰는 혜택을 못받고 있다는 사실에 굉장히 마음이 좋지 않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그런 아이들에게 글을 쓰고, 공부할 수 있는 공평한 혜택이 주어질 수 있다면 너무나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참여하게 되었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글쓰기'의 소중함과 가치를 전파하고 어린이 교육 환경을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몽블랑은 어려운 교육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공책을 전달하는 후원 이벤트도 진행된다.
[SES 유진.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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